13년부터 꾸준히 이어 온 일동제약의 대표 캠페인

▲ 2일 일동제약 직원들은 기부활동 등으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지역사회의 복지단체 10여 곳에 과일 상자들과 함께 새해 건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일동제약
2일 일동제약 직원들은 기부활동 등으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지역사회의 복지단체 10여 곳에 과일 상자들과 함께 새해 건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아로나민 과일트럭’ 캠페인은 현대인의 바뀐 식생활과 바쁜 일상 등으로 인해 양질의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기획된 활동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행사는 아로나민이 50주년을 맞았던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대표 격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월급 적립금을 활용하여 더욱 그 따뜻한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서 일동제약의 직원들은 이 적립금으로 매달 각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들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쳤으며, 그밖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 모임을 조직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한편 앞서 일동제약은 사측이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회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현장을 방문, 관객들에게 일일이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세척사과를 전달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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