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

▲ 1984년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에 스토리와 라이브 음악, 무용 등을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메가박스
공연 예술 ‘태양의 서커스’를 3D 영화로 제작한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가 내년 1월 6일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1984년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에 스토리와 라이브 음악, 무용 등을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의 제작은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은 ‘슈렉’, ‘나니아 연대기’의 앤드루 애덤슨 감독이 맡았다.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은 인공 미아가 연히 본 서커스의 공중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하고 환상의 세계로 간 두 사람이 서로를 찾으며 차례로 7개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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