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금메달리스트 대결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송대남 VS 이원희 깃타기 특별대결 / ⓒ KBS2
코치들의 깃타기 대결이 펼쳐졌다.
 
12월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2년 90kg급 금메달리스트 송재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60kg급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등 유도 체급별 스타들이 함께 했다.
 
이날 급 국가대표 빅매치 송대남 vs 이원희의 깃타기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이원희 역시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금메달리스트다.
 
송대남 코치는 상의까지 탈의한 후 대결에 나섰다. 송대남은 “남자 선수들이 지켜봐라”라고 시합 전 각오를 다졌다.
 
이원희 코치는 “나는 지는 것을 모른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강호동은 “이 시합의 승자가 2015년 깃타기의 1인자라고 봐도 무방하냐”라고 물었고, 동의를 얻어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발의 차로 이원희 코치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원희 코치는 송대남 코치가 금메달을 땄던 당시에 했던 세리머니까지 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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