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루이스' 발매 30주년 기념

▲ 구라모토는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백윤학,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25, 26일 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씨앨엔뮤직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64)가 대표곡 ‘레이크 루이스’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 ‘미스티 레이크 루이스(Misty Lake Louise)’를 C&L뮤직을 통해 22일 국내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유키 구라모토가 한국 연주자들과 함께 녹음한 첫 한국 레코딩 앨범으로 ‘레이크 루이스’를 비롯해 ‘로망스’ 등 그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13곡이 실렸다.
 
뿐만 아니라 유키 구라모토는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 백윤학,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25, 26일 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에 앞서 20일 광주, 2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도 공연을 가진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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