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미카엘 출연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차이?”/ ⓒ JTBC
미카엘이 출연했다.
 
12월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카엘이 출연해 ‘레전드 음악에만 빠져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미카엘에게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미카엘은 처음에 “그냥”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미카엘은 농담이라고 말하고선 “불가리아에서 호텔에서 일했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에 가고 싶지 않냐고 물어봤었다. 괜찮을 것 같아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일하던 호텔에 동양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 일본 사람, 중국 사람, 한국 사람 등. 그런데 차이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사람들은 먹다가 ‘에에에’라고 감탄사를 하고, 한국 사람은”이라고 말한 뒤, 한국 아저씨 특유의 편안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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