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자란 건강한 산양원유,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

▲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에 대해 소비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일동후디스
국내 최초 이유식 ‘아기밀’을 개발한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에 대해 소비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캔을 돌파한 것은 물론 2015년에도 이어지는 수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인기가 확인되고 있다.
 
2015년 상반기부터 일동후디스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4년 연속수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12년 연속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하반기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유아식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이처럼 일동후디스 산양분유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깨끗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산양유의 장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산양유 지방은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다.
 
또 일동후디스는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표준으로 통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대한민국의 아기들이 모유에 가까운 산양분유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구성을 설계하고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누적판매량 1000만 캔을 넘길 정도로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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