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일상성-맛과 멋’

▲ 3차 광주폴리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이며, 1위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콘셉트로 채택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광주비엔날레재단이 3차 광주폴리 작품 제작을 위해 내년 1월 5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3차 광주폴리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이며, 1위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콘셉트로 채택될 예정이다.
 
심사는 내년 1월 6일부터 13일까지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심사 기준은 사업 주제와의 융합성, 공공 시설물로의 기능성 및 유지 관리, 창의성, 제작 및 시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수상작 내년 1월 15일 오후 6시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광주폴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최우수상은 상금 700만원과 상장, 우수상(2명)은 각각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은 상장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로 우편, 이메일,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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