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꾸준히 이어온 선행 ‘눈길’

▲ 19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은 소속 의원 53명은 모금된 쌀 총 1600㎏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19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은 소속 의원 53명은 모금된 쌀 총 1600㎏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수원5) 대표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올 한 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쌀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쌀은 의정부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와 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광명 사랑의집, 남양주시 일시청소년쉼터, 안나의집, 수원시 지동·행궁동·우만1동주민센터와 안양시 안양8동주민센터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 대표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돼 드리고자 의원들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쌀 전달 행사를 해 온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어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