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해장국 다뤄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공개! / ⓒ tvN
백종원 선생님이 해장국을 전수했다.
 
12월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해장이 필요해’ 특집으로 콩나물 해장국의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선생님은 콩나물 해장국의 육수를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콩나물 양을 먼저 가늠했다. 그는 “마트에서 파는 한 봉지가 3~400사이다. 이게 4인분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한 “간은 국간장으로 해주면 된다. 아니면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액젓을 섞으면 된다. 진간장은 가능하면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북어 대가리로 만든 육수를 활용했다. 육수는 북어 대가리 한 개당 한 숟갈, 표고버섯 한 주먹, 다시마, 양파를 껍질 채로 넣고 끓이면 됐다.
 
간장으로 간을 한 뒤, 육수가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는다. 그리고 콩나물은 한 번 끓어오른 뒤 건져서 아삭함을 보존한다.
 
그 상황에서 밥을 준비한 뒤, 뚝배기에 콩나물을 먼저 넣고, 국물을 투하한다. 그리고 오징어 고명, 고추, 파, 고춧가루 약간을 넣은 뒤 한 번 더 끓이면 된다.
 
밥을 만 채 하려면, 뚝배기에 밥을 넣고 콩나물을 올린 뒤, 국물을 넣고, 역시 고명과 고추, 파, 고춧가루 약간을 넣어 한 번 끓인 뒤 먹으면 된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