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

▲ 14일 아기 물티슈 ‘순둥이’의 제조 판매기업 호수의 나라 수오미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오는 이번 달말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수오미
14일 아기 물티슈 ‘순둥이’의 제조 판매기업 호수의 나라 수오미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오는 이번 달말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은 고객이 수오미 제품를 구매하면, 판매 건당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여기에 수오미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모금해 조성한 기금이 더해져 미혼모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6곳에 각각 전달된다.

이미라 수오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오미는 현재 시행중인 ‘100원의 기적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3억7000만원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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