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산타를 찾아라

▲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짜 산타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그레뱅 뮤지엄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짜 산타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진짜 산타를 찾아라!’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로 밀랍인형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산타를 찾으면 그레뱅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스마스 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출력서비스도 제공해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행사기간동안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24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밀랍인형박물관으로 마릴린 먼로, 존 레논, 엘리자베스 여왕 등 20세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부터 시작하여 한류스타, 스포츠 스타, 역사적인 인물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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