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비열한 고용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편 캐빈 페더린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수영장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을 해고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족에 대한 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것을 우려해 남편 케빈 페더린과 친하게 지낸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를 당한 존 라헤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케빈과 가깝게 지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리치며 밖으로 나왔다"면서 "마치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쳐다 봤다. 그는 남편을 매우 구속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팝 아티스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수영장도 관리하고 있다"면서 "브리트니는 지금 까지 만난 가장 비열한 고용주"라고 악평을 퍼 부었다. 라헤인은 이어 "그녀는 모두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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