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렛폼 통한 기부의 새로운 모델 제시

▲ 7일 소셜커머스 티몬은 올해 지난 11월까지 진행한 ‘소셜기부(So speCial Give)’ 결과 총 1억3045만원이 모금됐다고 발표했다. 사진ⓒ티몬
7일 소셜커머스 티몬은 올해 지난 11월까지 진행한 ‘소셜기부(So speCial Give)’ 결과 총 1억3045만원이 모금됐다고 발표했다. 

티몬의 소셜기부는 한 달에 한 번 모금이 필요한 비영리단체들이 아무런 비용 지불 없이 모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소셜기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밀알복지재단, 기아대책 등 세 곳의 비영리단체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어린이재단과 2월, 7월에 진행한 ‘희귀병 어린이 돕기’ 기부 프로그램에는 각각 3000만원과 4000만원이 넘는 모금이 적립되어 화제를 모았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매달 소셜기부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고객 분들이 호응 및 응원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티몬의 플랫폼으로 소셜기부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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