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만남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 ‘응답하라1988’ 안재홍-이민지 ‘운명적인 만남’/ ⓒ tvN
안재홍과 이민지가 마주쳤다.
 
12월 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안재홍과 이민지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지는 운명적으로 누군가를 만났다는 이세영에게 “운명 같은 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 조폭들에게 쫓기던 정봉이 안재홍은 우산을 쓰던 이민지에게 다가가 숨으려 했다.
 
그리고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보여줬던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이민지에게 운명적으로 다가왔다.
 
안재홍은 이민지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죠”라고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 물었다. 그리고 이민지가 “쌍문여고”라고 답하자 “저 쌍문여고에 아는 사람 있는데 성덕선이라고, 우리 아랫집에 사는데 모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민지는 “저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했고, 안재홍은 “아세요? 어떻게 이런 우연이, 이게 운명인가?”라고 말해 이민지를 설레게 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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