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 통해 따뜻한 연말 기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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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발생한 캐쉬템 수익금 전액 기부 ‘화제’
▲ 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를 출시, 이달 말까지 발생한 해당 애완동물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를 출시, 이달 말까지 발생한 해당 애완동물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애완동물 ‘마나냥이’는 마력이 깃들어 보랏빛으로 빛나는 고양이로, 때때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며 비전 마법의 흔적을 남기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날부터 ‘마나냥이’를 구매해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 자신의 캐릭터를 따르는 고급진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 있다.

‘마나냥이’는 배틀넷 샵 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 즉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하면 우편으로 배달된다.
 
‘마나냥이’와 관련해 수익금 기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연말에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애완동물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자선 활동에 동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애완동물 ‘아르기’의 12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서 진행 중인 미 적십자사의 에볼라 구제 활동을 위해 기부했으며, 2013년에는 ‘알터랙 맥주 강아지’ 판매액의 절반을 ‘메이크어위시’에, 그리고 2012년에는 ‘잿불냥이’ 판매 수익금을 초대형 태풍 ‘샌디’의 구호 활동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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