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

▲ 조선미술제작소 명 순은제주전자세트 ⓒ서울공예박람회
서울시가 2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5 서울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총 2개의 전시관에 10명, 마켓에 150명 등 총 160여명의 작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2개의 전시관은 금속공예와 목공예를 중심으로 한국공예를 살표보는 ‘온고지신’ 전시관과 한국전통예술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생활용품들을 전시하는 ‘미래공작소’ 전시관이 마련되었다.
 
주요 전시품은 고려시대 화로, 조선시대 제기 등으로 특히 ‘이왕직 미술품제작소’에서 제작한 은제품과 화양품 가구들은 최초로 공개 전시 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150개의 공방이 참여하는 마켓은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품을 전시, 홍보하여 판매도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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