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화면캡쳐
'삼시세끼 어촌편2' 참바다씨의 만재도풍…패셔니스타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다운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주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참바다 유해진이 꿈에 그리던 ‘만재도 삼대장’인 참돔과 돌돔, 문어를 처음으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차승원이 '삼대장을 꼭 잡고싶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하는 가운데, 어촌계장과 만재도 주민들과 함께 삼대장 획득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2'가 8회까지 방영되는 동안 매회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다운 아이템을 입고 등장해 에피소드와 더불어 감각적인 다운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 8회 방송에서 유해진은 네이비, 베이지 컬러의 라푸마(Lafuma) 프레시히트 다운 제품을 착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한 윈터 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해진이 이너로 선택한 기하학 패턴의 반집업 반팔티는 톤다운된 아우터와 믹스되어 쌀쌀한 야외활동이 많은 장면에서도 포근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