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개그 욕심보여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 ‘진짜사나이’ 김영철 개그에 송곳 소대장 ‘웃음 꾹’/ ⓒ MBC
김영철이 소대장을 웃겼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훈련의 순위대로 샤워를 하게 됐다. 김영철은 5~7등 조에 있었고, 허경환은 3&4등 조에 있었다.
 
김영철은 “허경환 없을 때 좀 웃겨놔야 한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옆에서 듣고 “전우의 뒷담화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3&4등 팀이 씻으러 들어간 뒤 김영철이 속한 5&6&6등 조가 소대장 앞에 섰다. 송곳 소대장은 “힘든 훈련을 할수록 자신감은 더 강해지는 거다. 훈련이 힘들지 않으면 자신감도 강해지지 않는다. 성취감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뜬금없이 “앞으로 토크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송곳 소대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고개를 옆으로 꺾고 웃음을 꾹 참았다.
 
김영철은 소대장이 간 뒤 “소대장님 봤어?”라고 말하며 송곳 소대장을 따라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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