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굿바이 특집 그려져

▲ ‘1박2일’ 김주혁 하차, 2년 전 집 방문 재연 / ⓒ KBS2
▲ ‘1박2일’ 김주혁 하차, 2년 전 집 방문 재연 / ⓒ KBS2
▲ ‘1박2일’ 김주혁 하차, 2년 전 집 방문 재연 / ⓒ KBS2
▲ ‘1박2일’ 김주혁 하차, 2년 전 집 방문 재연 / ⓒ KBS2
▲ ‘1박2일’ 김주혁 하차, 2년 전 집 방문 재연 / ⓒ KBS2
김주혁이 하차한다.
 
11월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주혁의 하차를 앞두고 김주혁의 굿바이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그의 집을 습격하기로 했다. 2년 전 ‘1박 2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똑같이 집을 방문했었다.
 
멤버들은 문 밖에서 신발을 벗고 김주혁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방에 들어갔지만, 김주혁이 없었다.
 
김주혁은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고 있었다. 멤버들은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김주혁을 깨웠다. 그리고 준비해온 까나리카노를 건넸다.
 
김주혁은 “안 먹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피디가 “깜짝 어벤트 어떠셨습니까”라고 묻자 김주혁은 “옛날 그대로 짜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프로듀사’를 떠오르게 했다. 드라마 안에서 ‘1박 2일’ 팀은 아이유를 향해 분무기와 까나리카노를 가지고 가서 똑같은 깜짝 이벤트를 한 바 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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