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이 남자 등장…만재도 노예 클래스 通했다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2' 사상 최고의 환대를 받으며 흥 폭발, 비글미까지 발산하는 전에 없던 만재도 분위기로 시청자도 신나는 방송을 완성했다.
 
윤계상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끼 가족의 전에 없던 환대를 받으며 등장. '삼시세끼 어촌편2'등장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연스러운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오자마자 윤계상을 놀리기 위한 세끼 가족의 몰래카메라 계획은 흥이 가득했고, 찬 바다에 들어간 몰래카메라에 이어 커피가 간장이라고 속이는 몰카에 또 속는 윤계상의 순진무구한 모습과 윤계상을 속이고 한껏 웃는 세끼가족의 비글미는 그간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정멤버 같은 편안한 게스트와의 시너지를 선보인 것. 신이 난 '삼시세끼 어촌편2' 멤버들만큼 윤계상 역시 만재도 주민 같은 편안한 모습과 멤버들 개개인과의 합도 완벽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과는 장작을 피우는 스승과 제자의 깨알 상황극을 선보였고, 차승원에게는 손호준에 이은 '머슴2'로 만재도의 준비된 일꾼이 됐다. 또 "선배님이 와서 너무 좋다"는 손호준과는 '노동케미'를 선보여 모두와 어우러진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또,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의 방문만큼이나 기쁜 소식인 만재도 삼대장 문어 낚시의 성공은 윤계상의 먹을 복을 터지게 하기도 했다. 도착해 전 날 잡은 놀래미 회를 먹은 데 이어 저녁 문어 먹방까지 '윤복덩이' 윤계상의 만재도 식단에 제작진은 늘 이런 게 아니라고 설명했을 정도.
 
적응 시간도 필요없이 세끼 가족과 어우러진 '삼시세끼 어촌편2'의 윤계상편은 여느 때보다 멤버들과 게스트가 많이 웃은 화로 꼽히며, 윤계상을 '계당황',  '계놀람', '계집착', '계열심' 등의 별명 부자로 만들어 예능 키워드남의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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