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눈물 보여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 ‘응답하라1988’ 류준열, 안재홍 “괜찮냐”는 말에 눈물 / ⓒ tvN
류준열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정봉(안재홍 역)이가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깨어나자 라미란은 눈물을 흘리며 “정봉아 엄마야 엄마. 수술 잘 끝났어. 고생했어. 엄마가 건강하게 못 낳아줘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정봉아, 수술 깨끗하게 잘 됐단다. 걱정할 필요 없다. 다 좋댄다”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정환(류준열 역)을 불렀다. 그리고 가까이 부른 뒤 “코피는 괜찮냐”라고 물었다. 류준열은 “아 씨 뭐야”라고 말하면서도 눈물을 보였다.
 
딱 한 마디 ‘괜찮냐’라는 말에서 형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던 것이다. 8화의 부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 부합되는 장면이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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