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조우종에 화내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 ‘나를돌아봐’ 송해, 조우종에 ‘주먹 척’/ ⓒ KBS2
송해가 화를 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이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송해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송해의 의상에 전혀 안 어울리는 넥타이를 계속 제안했다. 송해는 아니라고 했지만, 조우종은 “혹시 모르니 가져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촬영장에서도 조우종은 넥타이를 건네며 “타이는 두 느낌으로 해보겠다”라고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송해는 “아 이건 됐다. 매니저가 왜 자꾸 귀찮게 하느냐”라고 말했고, 촬영 관계자도 “보타이가 더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이 계속 미련을 못 버리자 송해는 반지 낀 주먹을 올리며 “이거 한 번 들어가면 망가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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