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심경 고백

▲ ‘한밤’ 에이미, 강제 출국명령에 “항소 생각 없다”/ ⓒ SBS
▲ ‘한밤’ 에이미, 강제 출국명령에 “항소 생각 없다”/ ⓒ SBS
▲ ‘한밤’ 에이미, 강제 출국명령에 “항소 생각 없다”/ ⓒ SBS
▲ ‘한밤’ 에이미, 강제 출국명령에 “항소 생각 없다”/ ⓒ SBS
에이미가 심경을 고백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이미가 출국명령 취소 항소심 결과를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미는 인터뷰 도중 패소 소식을 듣게 됐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밤’ 측은 “항소할 생각이신가요”라고 물었고, 에이미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에이미는 이번 결과에 승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원망스럽다”라고 전했다. 에이미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기에 강제 출국 명령을 받게 됐다.
 
에이미는 “만약에 미국 시민권으로 살아가고 싶었다면 아마 처음 제가 잘못을 했을 시기에 그냥 나갔을 것이다. 재판도 안 받고”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도 절 안받아주는데 그럼 전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라고 전했다.
 
한편, SBS ‘한밤의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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