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세액공제로 최대 66만원 절세 효과

▲ 올해를 한 달 여 남긴 요즘 직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개설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큰 화제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뿐 아니라 노후를 위한 연금재원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올해를 한 달 여 남긴 요즘 직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개설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큰 화제다.
 
‘13월의 보너스’가 될 지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지 미리 알수 있고 남은 기간 동안 추가 절세 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절세 방안에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연금저축을 추가 납입하는 등 공제항목을 더 늘리라는 등의 절세 팁들이 제시된다.
 
특히 전문가들이 직장인을 위한 필수 세테크 상품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연금저축보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세액공제뿐 아니라 노후를 위한 연금재원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보험료 중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해,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원, 그 초과인 경우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실세 금리를 반영하여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IRP의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산해 7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연금저축보험으로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계좌에 3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49만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두 상품은 월·분기별 납입 한도가 없어 12월까지 공제 한도를 한꺼번에 납입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의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고 70세까이고 연금 개시 시기는 만 55세~8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10년납, 15년납, 20년납, 55세~80세납을 선택할 수 있고,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1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연금수령 방법은 종신연금형, 90세 생존연금형, 확정연금형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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