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창조하다’

▲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창조경제가 이룬 성과와 사례, 여러 가지 전시와 체험행사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창조경제박람회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창조경제박람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내일을 창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14개의 부처, 지자체, 경제단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창업기업 등 1100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창조경제가 이룬 성과와 사례, 여러 가지 전시와 체험행사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코엑스 D홀은 메인전시관으로, 창조경제 플랫폼이 보육한 대표 창업기업의 혁신제품과 함께 기존 산업의 새로운 변화 및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C홀에서는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제품 및 국내외 메이커들의 우수 창작물 전시와 4D 로봇 만들기 및 로봇축구대회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A홀에서는 국내외 우수특허 기술과 발명품들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래로(路) 스탬프랠리’를 진행, 경품을 제공한다. 관람은 26일 낮 12시부터이며,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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