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수익금 일부와 기금 통해 나눔 정신 실천

▲ 22일 모두투어는 근래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기념, 박람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와 모금된 기금을 활용해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쌀을 기부하는 나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22일 모두투어는 근래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기념, 박람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와 모금된 기금을 활용해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쌀을 기부하는 나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종두 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 한옥민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든 환경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는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급여 뒷자리 3자리 수 만큼의 금액을 기금에 조성,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헌혈, 연탄봉사, 나눔 여행 기부, 사랑의 모자 뜨기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명성을 높인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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