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송해 소개로 소개팅

▲ ‘나를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위해 ‘성대모사’까지 / ⓒ KBS2
▲ ‘나를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위해 ‘성대모사’까지 / ⓒ KBS2
▲ ‘나를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위해 ‘성대모사’까지 / ⓒ KBS2
▲ ‘나를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위해 ‘성대모사’까지 / ⓒ KBS2
▲ ‘나를돌아봐’ 조우종, 손수경 위해 ‘성대모사’까지 / ⓒ KBS2
송해가 조우종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가 조우종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해와 조우종은 먼저 테이블에 앉아 상대방을 기다렸다. 상대는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었다.
 
조우종은 손수경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좋아했다. 조우종은 송해가 자신을 “KBS의 간판 아나운서”라고 소개하자 “입간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송해는 손수경을 “유학을 오래 했고, 전공은 바이올린이다.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소개했다.
 
조우종은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속마음 읽기 게임을 하면서 손수경과 통하는 대답을 하며 웃음을 짓게 했다.
 
그리고 조우종은 “박신양 씨 아세요? 눈 감고 들어보세요. 박신양 씨를 머리에 그리고”라고 말하며 박신양의 성대모사를 했다.
 
손수경은 성대모사들을 들으며 “너무 목소리가 똑같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조우종은 내친김에 이선균까지 따라하며 손수경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KBS2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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