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웃자 대한민국 추진위원장 1호’

▲ 웃자 대한민국 ‘스타 어워즈 페스티벌’ 의 포스터. ⓒ에이엠지글로벌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구로구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웃자 대한민국 스타 어워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의회, 사랑의 열매와 K스타, 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현역 최고령 연예인 송해가 초대 추진 위원장을 맡았다.
 
‘스타 어워즈 페스티벌’ 에서는 올 한 해 연예인과 체육인은 물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스타급 수상자는 선정되는 순서대로 행사 전에 홈페이지와 미디어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에이핑크, 장미여관, DJ DOC, 노브레인, 국카스텐, 윤도현, 케이윌, 백지영 등 여러 가수들의 축하 콘서트도 나흘간 이어지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티셔츠를 구매하면 감사의 의미로 시상식 및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을 수 있다.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웃음기부 챌린지 미션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해시태그로 ‘#웃자대한민국’을 붙이면 참여가 완료된다. ‘좋아요’ 한번에 1원씩 기부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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