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정읍시립합창단

▲ 전북 정읍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제58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정읍사예술회관
전북 정읍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제58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사랑과 희망의 뮤지컬’로, 전주MBC FM모닝쇼 진행자인 김차동씨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제58회 정기공연’에서는 가요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와 ‘투우사의 노래’, 가요 ‘투나잇’과 ‘위 고 투게더’ 등 11개의 합창곡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또한 7080을 대표하는 가수 이용이 특별출연하여 ‘잊혀진 계절’, ‘바람이려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 가을에 걸맞는 곡들을 노래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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