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정읍시립합창단
이번 공연의 주제는 ‘사랑과 희망의 뮤지컬’로, 전주MBC FM모닝쇼 진행자인 김차동씨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제58회 정기공연’에서는 가요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와 ‘투우사의 노래’, 가요 ‘투나잇’과 ‘위 고 투게더’ 등 11개의 합창곡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또한 7080을 대표하는 가수 이용이 특별출연하여 ‘잊혀진 계절’, ‘바람이려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 가을에 걸맞는 곡들을 노래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여민아 기자
yeod101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