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열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할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다. 선정 될 경우에는 갤러리「쉼」에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2개월씩 참여 작가들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작가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등 포트폴리오를 갖춰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남구 번영로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하여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하고 미술, 사진, 서예부문 등 총 6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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