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열려

▲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할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다. ⓒ울산문예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15일 2016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할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한다. 선정 될 경우에는 갤러리「쉼」에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2개월씩 참여 작가들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1년 이상 울산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작가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등 포트폴리오를 갖춰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남구 번영로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하여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하고 미술, 사진, 서예부문 등 총 6명의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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