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해 나갈 것

▲ 9일 외식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용인푸드뱅크에 치즈케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티븐스
9일 외식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용인푸드뱅크에 치즈케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는 식품 지원 복지 서비스 단체로 식품을 기탁 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복지 서비스 단체를 뜻한다.
 
스티븐스는 지난 4월 ‘서안성 푸드뱅크’에 핫도그 1천300여 개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가까워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치즈케익 100박스를 기부해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스티븐스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용인에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을 국내최대규모로 오픈한 것을 기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엔 ‘용인푸드뱅크’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스티븐스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가기위해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핫도그 전문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 커피전문쇼핑스토어 ‘NY커피아울렛’, 삼계탕 전문브랜드 ‘황후명가’, 예식과 컨벤션이 어우러진 ‘스티븐스 아라마리나컨벤션’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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