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로 이웃과 따뜻한 마음나눔 실천

▲ 3일 롯데제과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나눔빼빼로’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롯데제과
3일 롯데제과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나눔빼빼로’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마음나눔빼빼로’ 캠페인은 전 국민 마음 나눔 인증 프로모션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빼빼로 인증샷 촬영 후 ‘마음나눔빼빼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하면 자동 참여하게 된다.
 
특히 롯데제과는 세계의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스위트홈’에 빼빼로 수량만큼 1000원씩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EXO(엑소)를 모델로 진행 중인 ‘마음나눔빼빼로’ 캠페인 TVC 영상은 현재 20만뷰를 달성했고, 인스타그램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친구들에게 소개해 ‘제2의 아이스버킷’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빼빼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과를 통해 사회 공헌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과에서는 ‘1년에 한번 씩 주변사람과 마음을 나누자!’라는 슬로건 아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참여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빼빼로 데이인 다음달 11일까지 진행 되며, 다양한 경품도 마련될된다. 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롯데제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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