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파운데이션 관계자, “맨체스터 연수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 김포JIJ, 잉글랜드 연수 떠난다/ 사진: ⓒJS파운데이션
2015 JS 드림컵에서 우승을 거둔 김포 JIJ가 영국으로 연수를 떠난다.
 
JS파운데이션은 2일 평창군과 함께 주최하고 넥슨이 후원한 JS 드림컵 12세 이하(U-12) 유소년들이 450여명이 출전하는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김포 JIJ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JS파운데이션이 마련한 마지막 프로그램의 티켓을 얻은 김포 JIJ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머물면서 구장을 견학하고 맨유의 U-12 팀과도 ‘JS Dream Match’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맨체스터 연수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경험과 실력을 키우고, 한국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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