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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이들 커플 보자니…솔로들 염장 폭발! ‘비하인드컷’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의 달달한 백허그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MBC '그녀는 예뻤다' 측이 최근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달콤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양파커플’ 혜진(황정음 분)-성준(박서준 분)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 현장 컷에서는 성준이 혜진을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기습 백허그를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성준은 쌀쌀해진 날씨로부터 혜진을 보호하듯 자신의 외투 자락으로 감싸주는 다정함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혜진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눈빛 역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그녀는 예뻤다' 혜진 역시 성준의 기습 백허그에 당황한 기색 없이 편안히 몸을 기대며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로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이 두 사람의 특급케미를 인증하며, '그녀는 예뻤다' 양파커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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