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개당 20마리로 산정해 총 400마리 전달 완료

▲ 1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네네홈런존’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치킨 400마리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네네치킨
1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네네홈런존’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치킨 400마리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홈런존’은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있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에 설치된 ‘네네치킨 홈런존’에 홈런 발생 시, 홈런 1개당 네네치킨 20마리를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는 네네치킨이 올해로 세 번째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알려져 있어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사회 조성과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도서 나눔 활동인 ‘행복나눔N캠페인’,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본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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