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청계산 등산로에서 트래킹데이 이벤트 실시

▲ 28일 삼성카드는 오는 이번 달 31일부터 서울 도봉산·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등산·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삼성카드
28일 삼성카드는 오는 이번 달 31일부터 서울 도봉산·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등산·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도봉산에서 선착순 200명, 청계산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트레킹데이는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써, 등산로 입구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참여 가능하다.
 
카드 기부는 1인 1회에 한해 기부된 금액은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의족 등 보행보조기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영수증으로 즉석 행운권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 극세사 담요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행사 당일 기부에 참여한 회원 중 11월에 100만 원 이상 삼성카드를 사용한 회원 29명에게는 추첨 후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