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 결방
10월 26일, SBS ‘힐링캠프’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의 1차전 경기로 인해 결방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한국시리즈 1차전은 대구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삼성이 지고 있던 경기를 두산의 실책을 잘 포착해 극적으로 뒤집으며 9대 8로 승리를 가져갔다.
삼성은 이로서 한국시리즈에서 첫 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 두산은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한국시리즈로 인해 SBS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 그리고 ‘힐링캠프’도 결방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정규시간보다 25분 늦게 편성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는 ‘힐링캠프’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 정도전을 찾아라’가 방송됐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장현호 기자
jahh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