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파인, 로한의 '입술 기술'에 찬양 늘어놓아

얼마 전 스무살 생일을 치루고 성인을 맞은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입술에 관한 변과 함께 영화 상대역과의 키스담을 밝혔다. 상대는 새 영화 '저스트 마이 럭(Just My Luck)'의 남자주인공인 크리스 파인(21). 로한은 둘이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동안 내 입술을 깨물려 했다고 증언(?)했다. 린제이 로한은 크리스 파인이 키스로 넋을 잃기 전까지는 은근히 영화를 통한 그와의 첫 키스를 기대했다. 하지만 영국의 인터넷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로한이 "크리스가 키스를 잘 하긴 하지만 자꾸 입술을 깨물어 그만 짜증이 났다"는 것. 또한 로한은 "최근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난 크고 감미롭고 쏙 내민 매력적인 입술을 가졌기 때문에 키스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상한 루머란 최근에 린제이가 입술성형을 했다는 소문. 이에 대해 로한은 "나도 그런 기사를 읽었지만, 쓰레기 같은 기사다"며 "내 입술은 100% 자연산이며, 난 단지 립글로스를 자주 바를 뿐"이라고 설명했다. 어쨌든 로한이 상대역 파인의 키스테크닉에 대한 불평을 하거나말거나 크리스 파인은 로한의 '입술 기술'에 찬양을 늘어놓고 있다. 파인은 "로한의 크고 달콤한 입술 때문에 키스신을 찍는 매분동안 정말 황홀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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