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노트·가방 등 다양

▲ 아트상품은 가죽노트 4종(1만8900원)과 스티치 노트 4종(5000원), 파우치 3종(1만1000원), 에코백 3종(1민6000원)이다. ⓒ뉴시스
광주비엔날레가 창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한 CI를 활용해 가죽노트와 스티치 노트, 지갑, 에코백 등의 로고를 활용해 아트상품을 출시했다.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은 국내 대표 디자이너이자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올해의 에이전시상’을 수상한 박금준씨가 디자인했으며, 가죽노트 4종(1만8900원)과 스티치 노트 4종(5000원), 파우치 3종(1만1000원), 에코백 3종(1민6000원)이다.

광주비엔날레는 아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일상 속에 스며드는 광주비엔날레 이미지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는 창설 20년을 맞아 ‘ㄱ’자 모양이 해체되고 재조합되면서 무궁무진한 조형적 형태를 창조하는 특성을 지닌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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