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르며 어려운 이웃 돌아본 뜻 깊은 하루

▲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창립 47주년 기념일을 맞이 사내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서울시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창립 47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내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서울시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창립기념일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더불어 나눔 활동에 동참, 지난 2011년부터는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에 백혈병과 소아암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봉사단은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의료봉사단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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