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안목과 실무적 역량 동시에 키운다

▲ 안랩(대표 권치중)이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VIEW x TASK(이하 VIEW 태스크)’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
안랩(대표 권치중)이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VIEW x TASK(이하 VIEW 태스크)’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에 의하면 지난 5월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 실시 후, 설계·개발·협업 등 효과적 업무 수행과 조직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한 실무형 교육과정 VIEW 태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
 
이 과정에는 ‘코딩’, ‘시스템’ 등 개발 역량강화 교육 뿐 아니라, ‘비쥬얼 씽킹(Visual Thinking)’, ‘트리즈(TRIZ)’ 등 문제 해결 방법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안랩의 기존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VIEW 특강으로는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면, 신설한 VIEW 태스크로는 실무 기술 및 방법론 등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거시적 안목과 실무적 역량을 동시에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설된 VIEW 태스크의 첫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Java(자바)’와 ‘Linux(리눅스)’ 클래스가 총 7주간(21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랩 관계자는 “안랩의 핵심가치는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이라며 “자기개발 강화로 도출된 경쟁력이 상호존중과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알렸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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