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연임

▲ 충북연극협회 27대 회장에 진운성(52) 전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뉴시스
충북연극협회 27대 회장에 진운성(52) 전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충북연극협회는 10일 청주 예술 나눔터에서 총회를 열고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단일후보인 진 회장을 선출되어 3년간 재임한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모든 연극인을 대신해 2016 대한민국연극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연극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충북연극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후배양성과 연합공연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의원이 만장일치로 이영호·길창규 감사를 연임했으며, 정창석 수석부회장과 조영복·민병구 부회장을 선출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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