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첫 봉사활동 본격 시동

▲ 10일 롯데제과는 달콤함을 나누는 자원봉사단 ‘스위트피플(Sweet People)’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10일 롯데제과는 달콤함을 나누는 자원봉사단 ‘스위트피플(Sweet People)’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위트피플’은 롯데제과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행사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단으로써, 올해로 벌써 3기를 맞이했다.
 
모집 조건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자의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에 따라 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트피플 모집은 오는 이번 달 18일까지 이루어지고, 지원 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 롯데제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되며, 선발된 11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스위트피플 3기로 임명된다.
 
그리고 선발된 3기 스위트피플 자원봉사단은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매년 농어촌지역에 지역아동센터를 한 개소씩 세워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인 ‘스위트홈 건립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활동의 첫 발을 뗄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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