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의식만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병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변형된 자화상과 함께 게시판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연결하고, 자신의 삶의 호흡을 시각적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자화상은 작가가 국내외를 여행하면서 만난 거리의 화가들이 그린 것이다.
최 작가는 아시아 순회전의 하나로 지난 3월 베이징, 4월 상하이, 그리고 5월에는 유서깊은 일본 한국문화원 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는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전시회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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