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과 종이접기를 모티브

▲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선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리본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인 종이접기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의 통합 브랜드를 밝혔다.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선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리본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인 종이접기를 모티브로 개발되어 ‘문화가 있는 날’이 좋아하는 이에게 문화를 선물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축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흩날리는 색종이 조각을 응용한 그래픽 이미지가 탄생했다. 문체부는 “이 이미지에는 수많은 색종이 조각처럼 전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가득 채우기를 바라는 소원도 담았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 통합 브랜드는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과 마을버스 광고로 노출시킨 뒤 점차 지하철, 극장 광고 등에 확대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www.facebook.com/wdayw)을 통해 통합 브랜드와 관련된 이벤트 또한 열린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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