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9천원, 1차 판매 1500대 완판

▲ 인터넷서점 예스24가 2일부터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 카르타’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15일부터 팔기 시작한 ‘크레마 카르타’ 1500대는 완판 됐다. ⓒ뉴시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2일부터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 카르타’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15일부터 팔기 시작한 ‘크레마 카르타’ 1500대는 완판 됐다.
 
예스24는 9월25일 단말기에 ‘열린 서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전자책 유통사의 뷰어를 크레마카르타에 설치, 해당 서점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크레마카르타로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뿐 아니라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디북스 등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크레마카르타는 종이책 인쇄 품질인 300PPI 고해상도 카르타 패널을 탑재한 선명한 화질이 특징이며, e-잉크 패널의 잔상 제거 기술인 리걸 웨이브폼을 적용해 종이책과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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