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제공
맥시마 8세대, ‘풍부해진 기술력 이 정도 일 줄...’

맥시마 8세대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다.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풀 체인지를 거쳐 올해 하반기 8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맥시마 8세대는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양 및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전세계 60여종의 닛산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맥시마 8세대는 최고급 모델답게 감성 품질도 극대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는 닛산의 슈퍼카 GT-R처럼 운전석 방향으로 7도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는 콘솔에 위치한 커맨드 시스템 및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와 함께 고속 주행에서도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돕는다. 여기에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저중력 시트’와 함께 동급 최초로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맥시마 8세대에는 이외에도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Active Noise Cancellation)은 최고급 세단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맥시마 8세대엔 안전 사양 즐비하다 바로 앞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위험 시 경고를 주는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여기에 ‘전방 비상 브레이크, ‘운전자 주의 경보’, ‘후측방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현존하는 닛산 최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한편 맥시마 8세대 중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을 국내 판매 가격 4,3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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