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액팅 트랙’ 강의 예정

▲ 단국대학교는 30일 영화배우 문소리를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단국대학교는 30일 영화배우 문소리를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은 2016학년도 ‘스크린 액팅 트랙’을 신설해 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지닌 연기자를 양성해 왔다.
 
문소리씨는 ‘스크린 액팅 트랙’에서 기초적인 신체훈련부터 실기·이론 등 연기 전반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배우 문소리씨는 ‘박하사탕’, ‘오아시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태왕사신기’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며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권위 있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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