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금메달 획득

▲ ‘아육대’ 마마무, 새로운 양궁 여제 등극 / ⓒ MBC
마마무가 양궁에서 금메달을 땄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양궁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EXID를 꺾고 올라온 페이, 손, 샤년의 월드팀과 에이핑크를 꺾고 올라온 마마무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승무대에서 마마무의 화사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양궁에 나섰고, 문별은 독특한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휘인은 새로운 양궁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준결승에서도 3회 연속 10점을 맞추며 활약한 그녀는 결승에서도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화사는 아쉽게 4점을 쏴서 팀을 위기에 처하게 했다. 그리고 그 위기를 휘인이 1점 차로 극복해내며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추석 특집 2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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