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

▲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 조우종-이현우 / ⓒ KBS2
조우종, 이현우 팀이 최종 우승했다.
 
9월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BS 대표 아나운서와 가수들이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과 이현우는 ‘아파트’를 선곡했다. 이미 최승돈-홍경민 팀이 ‘영일만 친구’를 통해 1승을 거둔 상태에서 두 사람은 무대에 올랐다.
 
조우종-이현우는 ‘아파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어색한 아저씨 댄스를 덧붙인 것은 더욱 흥미를 주었다.
 
신동엽은 “아저씨 춤으로 시작해 아저씨 춤으로 끝나는 구성이 멋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정재형은 “완성도 있는 무대였다”라고 평했고, 한석준은 “조우종 잘했다. 우리 부장님이 떨어질까봐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결과는 조우종-이현우의 승리였다. 383점으로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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